전체 글103 미국 월급쟁이의 재테크 - HSA 의 모든 것 미국 월급쟁이의 재테크 - HSA 의 모든 것 지난 포스팅 401K 다음에 HSA 에 대해 포스팅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401K 다음으로 HSA 가 미국 월급쟁이들한테는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해서이다. 미국 월급쟁이의 재테크 - 401K 의 모든 것 미국 월급쟁이의 재테크 - 401K 의 모든 것 미국 월급쟁이로 살면서 아무 것도 몰랐던 내가 멘땅에 헤딩하면서 몸소 배운 모든 것에 대한 글이다. 401K 에 대한 것은 사실 인터넷에서 조금만 mydreamlife.tistory.com 미국 회사에서 일하면서 받는 베네핏 중에 Medical Insurance(의료보험)을 빼놓을 수는 절대 없다. 미국의 의료비가 워낙 높으므로 그에 대한 의료 보험 비용도 높을 수 밖에 없다. 이는 미국의 의료보험이 완전 민영.. 2022. 10. 3. 미국 월급쟁이의 재테크 - 401K 의 모든 것 미국 월급쟁이의 재테크 - 401K 의 모든 것 미국 월급쟁이로 살면서 아무 것도 몰랐던 내가 멘땅에 헤딩하면서 몸소 배운 모든 것에 대한 글이다. 401K 에 대한 것은 사실 인터넷에서 조금만 서치 해봐도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으므로, 여기서는 정말 쉬우면서도 실질적인 이야기와 내 경험에서 얻은 것을 나누고 싶다. 401K 가 뭐지? 401K 는 미국 직장인들의 대표적인 은퇴 플랜이다. 401K 의 이름은 이 제도를 관리하는 IRS 의 택스 코드에서 나온 것이다. 기본적인 개념은 직장인이 미래의 은퇴를 위해, 이 401K 은퇴 계좌에 일정액을 불입할 경우 그 금액에 대한 세금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다. (사기업 직원들은 401K, 공무원이나 대학 등 비영리 기관 직원들은 403B 등으로 다른 택스 코드.. 2022. 10. 2. 미국 월급쟁이의 재테크 - 책 리뷰 / The 9 steps to financial freedom part 2. 지난 포스팅 미국 월급쟁이의 재테크 - 책 리뷰 / The 9 steps to financila freem part 1. 에 이어 part 2.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Step 5. Being respectful of yourself and your money (자신과 자신의 돈을 존중하기) Step 6. trusting yourself more than you trust others (타인보다 나 자신을 더 신뢰하기) Step 7 : being open to receive all than you are meant to have (가지고자 했던 것보다 더 받을 마음을 준비하자) Step 8 : understanding the ebb and flow of the money cycle (머니 사이클의 밀물과 .. 2022. 10. 1. 미국 월급쟁이의 재테크 - 책 리뷰 / The 9 steps to financial freedom part 1. 이 글은 2010년에 읽었던 책 리뷰를 다시 새롭게 작성하여 올리기로 한 것이다. 오래된 책이기는 해도 미국에 살면서 돈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처음 잡아준 고마운 책이다. 다시금 리뷰하면서 미국에서의 개인 재정 관리 상태를 재점검하려고 한다. 미국에 와서 일을 하고 월급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자본주의의 실체를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고 해야할까. 일해서 꼬박꼬박 월급받는 것만 가지고서는 미국의 악명높은 택스내고 각종 보험료 내고 생활비에 쓰고 나면 평생 hand to mouth 인생이 될 것 같다. 그동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직장에 집중하느라 돈 관리, 재테크라는 것을 경시하고 두려워하기까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날 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경제적인 안정을 이루어야겠다는 생각에 갑자기 마음이 급했.. 2022. 9. 30. 생애 첫 크루즈 여행기 - 7. 크루즈 마지막 아침과 하선... and more 로열 캐러비안 크루즈 7박 8일의 마지막 밤, 남이 해줘서 맛있고 또 멋있어서 맛있는 저녁 정찬을 마치고 짐을 쌉니다. 러기지를 객실 앞 복도에 내어 놓으면 (이전 포스팅에서 보여드린 러기지 택을 달아서) 배에서 내린 후 터미널에서 찾아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침에 터미널이 번잡할까 봐 아침에 그냥 끌고 갔는데, 기우였습니다. 터미널이 넓고 정리를 잘 해놓아서 모두들 바로 짐을 찾아 가더군요. 배에 승선할 때 여권, 영주권, 비자 등을 확인하고 체크인해서 그런지, 배에서 내릴 때에는 미국으로 다시 입국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입국 절차는 없었습니다. 7일 동안 저녁마다 환상적인 노을만 즐기다가, 마지막 날 아침에는 드디어 일찍 깨어 일출과 함께 배가 항구에 들어가는 순간을 감상했습니다. 저 파아란.. 2022. 9. 29. 생애 첫 크루즈 여행기 - 6. 크루즈 경유지 : 바하마, 자메이카, 아이티 지난 편 생애 첫 크루즈 여행기 - 5. 배 안에서 즐기기 & Perfect day at COcoCay 7박 8일의 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첫째날 : 승선 및 출항 둘째날 : Perfect Day at CocoCay 셋째날 : 바하마 낫소 네째날 : 항해 다섯째날 : 자메이카 팔머스 여섯째날 : 아이티 라바디 일곱째날 : 항해 여덟째날 : 하선 및 귀가 둘째날 코코케이에서 아주 여유로운 힐링의 하루를 보낸 후, 우리가 잠든 사이 Harmony of the Sea 는 우리를 바하마 낫소로 데려왔습니다. 이곳도 중남미의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죠. 저 멀리 아틀란티스 리조트 건물이 보입니다. 바하마 낫소 항구는 공사 중이었습니다. 아마도 확장 공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크루즈에 승객들만이 이용하는 항구.. 2022. 9. 28. 생애 첫 크루즈 여행기 - 5. 배 안에서 즐기기 & Perfect day at CocoCay 지난 편 생애 첫 크루즈 여행기 - 4. 크루즈 객실과 다이닝에 대하여 이번에는 배 안에서 열심히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 먹고 자는 것 이외에 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하는 것은 아마도 물놀이가 아닐까요? Harmony of the Sea 배에는 풀이 3개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작은 유아풀장도 따로 있구요. 비치 타올 대여해서 비치 의자에 누워있기만 해도 힐링입니다. 저희는 수영보다는 주로 핫 텁에 들어가서 반신욕을 즐겼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좀 어수선하다고 느끼시면, 어른들만 입장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이 배 끝에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곳에 누워 책을 읽다가 하늘 보다가 낮잠 자다가 핫 텁 들어갔다가 하면서 무한한 자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배 안에서.. 2022. 9. 27. 생애 첫 크루즈 여행기 - 4. 크루즈 객실과 다이닝에 대하여 지난 편 생애 첫 크루즈 여행기 - 3. Embarkation Day (승선하는 날) 일찍 승선 후 부페에서 점심을 먹고 이곳저곳 배 안을 돌아다니다 보니 오후 1시가 넘었습니다. 드디어 객실로 향하는 복도의 문이 열립니다. 호텔의 각 층 복도와 동일합니다. 저희 방문 앞에도 아까 주차장 앞에서 체크인했던 러기지가 놓여있고, 방번호가 붙어있는 벽 옆에는 룸 키가 꽃혀있습니다. 이 룸 키가 바로 크루즈 여행동안 본인 확인 및 모든 것을 결재할 수 있는 지불 수단이 됩니다. 객실은 크게 4가지 등급이 있습니다. Interior (인테리어) - 말 그대로 배 내부에 있는 객실입니다. 아무 창문도 없는 객실도 있고, virtual oceanview(벽 스크린에 바다 영상을 실시간)도 있고, 센트럴 파크 뷰의 창.. 2022. 9. 2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