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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31

플로리다 아줌마 여행기 - Niagara Falls (나이아가라 폭포), 버킷리스트 2019 년 여름의 가족여행은 이전부터 일찍이 나이아가라, 토론토, 보스턴 여정으로 계획을 세워놓았었습니다. 2박 3일 - MCO-BUF / Anchor Bar / Niagara Falls/ American Falls / Horseshoe Falls / Rainbow Bridge / Embassy Suites Niagara Falls / Adventure Pass / White Water Walk / HornBlower / Journey Behind Falls / Niagara Fallsview Casino Resort / Niagara Helicopter Tour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세계 3대 폭포를 모두 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우선 첫 번째로 미국에 있는 Niagara Falls 에 가보고 싶었거든요.. 2022. 10. 11.
플로리다 학부모 - 4학년 아이 덕분에 공짜 National Park Annual Pass 가족 중에 4학년 아이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올해나 내년 여름에는 미국 국립공원으로 가족 여행지를 고려해보시면 어떨까요? 왜냐면, 4학년 아이 덕분에 온 가족이 미 전국의 국립공원의 연간 입장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Every Kid Outdoores 프로그램 덕분인데요. https://everykidoutdoors.gov/index.htm 몇 년 전에 올렸던 그랜드캐년 여행기에서 한 줄로 간단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아서 따로 자세하게 포스팅을 올립니다. 세도나 (Sedona) - 4일차, Bellrock climb / 그랜드 캐년 (Grand Caynon) - 1일차 Day 4 - Bellrock climb, Grand Canyon 여행 네쨋.. 2022. 10. 7.
생애 첫 크루즈 여행기 - 7. 크루즈 마지막 아침과 하선... and more 로열 캐러비안 크루즈 7박 8일의 마지막 밤, 남이 해줘서 맛있고 또 멋있어서 맛있는 저녁 정찬을 마치고 짐을 쌉니다. 러기지를 객실 앞 복도에 내어 놓으면 (이전 포스팅에서 보여드린 러기지 택을 달아서) 배에서 내린 후 터미널에서 찾아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침에 터미널이 번잡할까 봐 아침에 그냥 끌고 갔는데, 기우였습니다. 터미널이 넓고 정리를 잘 해놓아서 모두들 바로 짐을 찾아 가더군요. 배에 승선할 때 여권, 영주권, 비자 등을 확인하고 체크인해서 그런지, 배에서 내릴 때에는 미국으로 다시 입국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입국 절차는 없었습니다. 7일 동안 저녁마다 환상적인 노을만 즐기다가, 마지막 날 아침에는 드디어 일찍 깨어 일출과 함께 배가 항구에 들어가는 순간을 감상했습니다. 저 파아란.. 2022. 9. 29.
생애 첫 크루즈 여행기 - 6. 크루즈 경유지 : 바하마, 자메이카, 아이티 지난 편 생애 첫 크루즈 여행기 - 5. 배 안에서 즐기기 & Perfect day at COcoCay 7박 8일의 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첫째날 : 승선 및 출항 둘째날 : Perfect Day at CocoCay 셋째날 : 바하마 낫소 네째날 : 항해 다섯째날 : 자메이카 팔머스 여섯째날 : 아이티 라바디 일곱째날 : 항해 여덟째날 : 하선 및 귀가 둘째날 코코케이에서 아주 여유로운 힐링의 하루를 보낸 후, 우리가 잠든 사이 Harmony of the Sea 는 우리를 바하마 낫소로 데려왔습니다. 이곳도 중남미의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죠. 저 멀리 아틀란티스 리조트 건물이 보입니다. 바하마 낫소 항구는 공사 중이었습니다. 아마도 확장 공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크루즈에 승객들만이 이용하는 항구..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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