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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집 주인 이야기 - 집 보험 Homeowner's Insurance 과 Inspection 미국에서 집을 구입하여 거주하게 되면, 집 관리 비용 이외에 대표적으로 들어가는 큰 비용이 바로 Property tax와 Homeowner's Insurance입니다. Property tax (재산세)는 카운티에서 정하는 금액이니 납부의 의무만 있을 뿐입니다. 알고나 내자고 쓴 글이 아래에 있습니다. 미국 월급쟁이의 재테크 - Property tax (재산세) 알고나 내자 미국 월급쟁이의 재테크 - Property tax (재산세) 알고나 내자 플로리다에서 11월은 Property tax 고지서가 발부되는 달입니다. Property tax 를 번역하면 '재산세'라고 하는데, '부동산세'나 '주택세'가 더 맞는 의미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어쨌든 미국에 mydreamlife.tistory.com .. 2023. 1. 15.
미국 월급쟁이의 재테크 - HSA 연간 불입액 제한을 넘었다네요... 2023년이 시작되자마자, 회사와 연결되어 직원들의 HSA(Health Saving Account)를 가지고 있는 금융기관에서 아래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As of 12/30/2022, your total health savings account (HSA) contribution amount for the 2022 tax year is $7,423.06. This is more than the Internal Revenue Service (IRS) contribution limit $7300. The excess contributions may be subject to income taxes and a 6 percent penalty tax. You have until the tax filing .. 2023. 1. 10.
의사 면허없이 27년간... 미국에서는 누구나 볼 수 있는 정보 경기 수원지방검찰청은 27년간 의사 면허 없이 의료 행위를 한 60대 정 모씨를 공문서위조 및 위조공문서 행사, 보건범죄단속법위반(부정의료업자),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구속된 정 씨는 지난 1993년 의대를 졸업했지만 면허를 따지 않고 가짜 면허증으로 의사 일을 시작했다고 하며, 이후 정형외과의 관절질환과 인공관절치환술의 전문의 행세를 하며 의학 석사를 마쳤고 외래 교수도 했다고 합니다. 정 씨는 27년 동안 전국 60곳이 넘는 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했다고 하는데 그동안 아무도 의심하지 않다가 한 병원 직원의 신고로 이 모든 거짓이 탄로 났다고 합니다. 한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 있거나 많은 사람을 잠시동안 속일 수는 있어도 많은 사람들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고들 하는데.. 2023. 1. 6.
2022년 정리 - 내 돈은 어디로 갔을까 2023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해를 위한 계획을 세우려면 2022년은 어떻게 보냈는지를 정리해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비게이션에서도 목표 지점을 위해 가려면 우선 현재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하니까요. 우선 2022년의 마지막 Paystub을 살펴보았습니다. 미국 월급쟁이의 재테크 - Paystub 한번 들여다보자 Year To Date을 보면 2022년 한 해 동안 총 얼마를 받았는지, 세금은 얼마나 withholding 했는지, 401K 나 HSA 같은 세전(before-tax) 저축 금액은 얼마인지, Roth 401K 나 ESPP 같은 세후 (after-tax) 저축을 얼마나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공제를 제외한 Net Income 이 2022년 동안의 나의 가용 소득이 되었겠죠..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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